‘주군의 태양’ 시청률 1위, 공효진-소지섭의 로코 통했나?

입력 2013-08-08 08:31
[최송희 기자] ‘주군의 태양’이 첫 방송임에도 불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8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은 전국기준 시청률 13.6%로 나타났다.이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냉정한 재벌남 주중원(소지섭)과 귀신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던 태공실(공효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한편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투윅스’는 7.5%, KBS2 ‘칼과 꽃’은 6.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고아성 "'설국열차' 양갱, 전 먹을만 하던데요~" ▶ 이수혁 “김영광-홍종현과 ‘런닝맨’ 출연하고 싶어” ▶정웅인 “딸 세윤이와 드라마 시청…민준국 무서워해” ▶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가시꽃’이 맺어준 인연, 5개월째 교제 중” ▶ [인터뷰]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내가 여우라고? 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