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종합골프회사로 진화…목표가↑"-대신

입력 2013-08-08 08:03
수정 2013-08-08 08:12
대신증권은 8일 골프존에 대해 스프린 골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고 사업 다각화에 따른 기대 효과도 크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높였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이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하반기엔 소프트웨어 유료율 상승, 일반 소비자 대상의 골프존마켓 매장 확대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와 4분기 골프존의 영업이익은 각각 32%, 4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장에서만 지속가능한 현금 800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며 "또 골프 연습장, 골프 유통사업 다각화를 통해 종합골프회사로의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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