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7만~10만원 단기매매 대응-KB

입력 2013-08-08 07:50
KB투자증권은 8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상향을 위해서는 최소 연 4000억원대 영업이익 창출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만4200원으로 낮췄다.

허문욱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저가현장에 대한 실행원가조정 등 건전화와 보수적인 수주활동은 장기적으로 실적안정 등 펀더멘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활동"이라며 "이를 고려할 때 7만~10만원 사이의 단기매매 대응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투자의견 '매수' 상향을 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허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흑자기조 유지는 중요치 않다"며 "확실한 건전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대형건설사 주가수준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매분기 1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기본"이라며 "성장담보력과 장기적인 먹거리 창출에 대한 비전제시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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