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교보

입력 2013-08-08 07:39
교보증권은 8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켐트로닉스의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자사업부의 매출호조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추정했으나, 이를 훨씬 뛰어넘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도 신규라인 본격 가동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6월 말에 증설이 완료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G라인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체없이 가동을 시작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켐트로닉스는 내년까지 고성장세가 눈에 쉽게 보이기 때문에 최근 IT 섹터에 대한 주식시장의 센티멘트 악화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전고점을 넘어서는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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