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8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판관비 증가로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이 하반기 이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 외형 성장률이 낮아 기대했던 수준의 이익 규모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센타이어는 전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58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줄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3.7% 늘어난 4511억46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8.5% 감소한 252억1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송 연구원은 "성장 잠재력 확충은 긍정적이지만 (실적 개선 여부는) 북미 등 해외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수요 회복이 가시화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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