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무재해 최고 기록

입력 2013-08-07 17:18
수정 2013-08-08 00:57
뉴스 브리프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건설 중인 도심지하철 2단계 921현장이 1000만 인시(人時)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인시’는 노동량의 단위로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한 일의 양을 말한다. 1000만 인시 무재해는 100명의 근로자가 하루 8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할 때 34년, 총 1만2500일 동안 한 건의 재해가 없어야 하는 대기록이다.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2단계 현장은 착공 50개월 만인 이달 초 싱가포르 지하철 역사상 처음으로 무재해 1000만 인시 인증을 받았다.

2016년 3월 완공 때까지 재해가 없으면 16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공사 현장은 1㎞에 불과하지만 모든 지하철 공법이 적용되는 고난도 구간으로 공사비가 m당 7억원, 총 7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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