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사업자 절세를 위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지원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의제매입세액공제’란 사업자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농축수산물 등을 구입·가공해 부가가치세가 부과된 재화·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원재료 구입액의 일부분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사업자가 ‘농협 비즈택스플래티늄카드’로 하나로마트 등에서 결제하면 과세 및 면세금액을 자동으로 분류해 세무 신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