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직접 운영하던 부동산 매물 정보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를 전문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체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경기도 판교 글로벌 연구개발센터에서 부동산 정보 전문 회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이 같이 개편키로 합의했다.
네이버는 매물의 신뢰도와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부동산 서비스 업계와 협력키로 했다.
네이버와 부동산 정보업체는 조만간 실무협의 과정을 거쳐 서비스 개편시기를 협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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