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근황,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 중…‘눈길’

입력 2013-08-07 13:38
[최송희 기자] 배우 박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8월7일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감독 주시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박해진은 지난 3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이후 약 4개월간 중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을 진행했다. 때문에 이는 국내 브라운관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해진을 그리워한 국내 팬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사진 속 박해진은 코믹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표정과 연기로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 대기시간 혼자서 입을 삐죽 내밀고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가 하면 팔짱을 낀 상태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중 중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랑’을 마치고 잠시 귀국한 박해진은 국내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뒤 한솥밥을 먹게 된 동료배우 박정아의 중국 드라마 데뷔작 '팝콘'의 특별 출연을 위해 지난 8월1일 다시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내 딸 서영이’ ‘멀리 떨어진 사랑’ 등 두 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소화하고도 박정아의 첫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또다시 중국행을 결정한 박해진은 한 달 뒤 귀국해 올 하반기엔 국내 드라마로 컴백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더블유엠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상엽 공현주 열애, 선후배 동갑내기 커플 "6개월째 교제 중" ▶ 박서준 10kg 감량 “재벌가 아들, 화려한 패션 소화하기 위해…” ▶ 박기웅 '굿닥터' 주원 극찬, 서번트 증후군 "형 보다 훨씬 잘해" ▶ [★인터뷰] B.A.P에게 보여줄 것이 더 남았을까? ▶ [포토] 김수현 '레드카펫은 언제나 긴장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