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일침 "시구, 몸매자랑 하는 것 아냐"…클라라 겨냥?

입력 2013-08-07 09:27

배우 홍수아가 일부 여자 연예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홍수아는 7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 시구 특집 코너에서 "시구는 공을 던지는 것이지, 몸매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시구를 할 때 노출을 일삼는 일부 여자 연예인들을 비판했다.

홍수아 일침은 최근 야구장에서 배꼽티와 레깅스는 물론, 가슴이 심하게 파인 리폼한 유니폼을 입고 섹시함에 초첨을 둔 연예인들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홍수아는 지난 2005년 두산과 LG 개막전의 시구를 맡아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 입은 상태에서 정확한 시구를 선보여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홍수아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일침 이유가 있네~노출보단 연습이 중요해", "홍수아 일침, 클라라 디스?", "김성경 시구도 한 번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