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마스터뷰④평면]주부 배려한 특화평면 곳곳 배치

입력 2013-08-07 07:46
포스코건설이 오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중소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주부를 배려한 실속형 평면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4층 17개동에 총 1861가구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는 △72㎡ 232가구 △84㎡ 1170가구이며 이 중 A타입은 178가구, B타입은 122가구, C타입은 870가구다. 85㎡ 이하 구성비율을 75%를 넘는다. 대형으로는 △125㎡ 285가구 △147㎡ 56가구 △148㎡ 113가구 △196㎡(펜트하우스) 5가구 등이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모든 평형 내부에는 신개념 주방인 하이브리드 오픈서고와 주부들의 요구를 반영한 원스톱 세탁실 등의 특화평면 적용됐다. 수납을 극대화하고 집안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는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 외 4~8인용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재를 배치했다. 주방이지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한 것이다. 이 곳은 자녀들의 홈스쿨링, 주부의 독서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들 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포스코건설측은 설명했다.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배치로는 원스톱 세탁실이 있다. 세탁물 보관을 비롯해 세탁, 건조, 수납, 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세탁실에는 입식 세탁볼도 마련돼 손빨래를 해서 바로 건조가 가능하도록 꾸몄다. 세탁물 보관함과 전동 빨래 건조대도 갖췄다. 또 다른 특화공간으로는 '스마트 다용도실'이 있다. 주방 옆에 선보이는 이 공간은 수납과 재활용 분리수거함, 건식자재 보관 등이 가능한 곳이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헤아림 특화도 마련됐다. 샤워부스 옆에 수납장과 함께 옷을 갈아입거나 로션을 바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갱의욕실을 만들었다. 자녀방에는 자녀의 연령층에 맞게 거울이 달린 파우더형과 행거가 달린 서랍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마련해(72㎡ 제외)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했다.

72㎡는 3베이로 구성됐지만 84㎡C는 4베이로 설계됐다. 148㎡ 주택형에는 방5개와 욕실3개를 배치했다. 두 개의 마스터존(방+욕실)이 구성돼 각 생활공간의 독립성 확보할 수 있어 독립된 2가구가 동거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잭니클라우스골프장 정문 근처에 마련돼 있다. (032)816-5555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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