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조특위, 오늘 증인·청문회 일정 의결 시도

입력 2013-08-07 06:02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등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는 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참고인, 청문회 일정을 의결한다.

여야는 국조 기간 연장을 위해 오는 9일 본회의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13∼14일께 본회의를 열어 국조 실시 기간을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으며, 이들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고발 조치를 한다는 데 사실상 합의한 상태다.

다만 여야 간 최대 쟁점으로 민주당이 요구하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 대사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는 양측 입장이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어 추가 논의가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국조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오전까지 핵심 쟁점인 증인과 참고인 채택 문제를 협의해 확정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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