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이게 정말 가능한가?…"

입력 2013-08-07 03:48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가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사진 속 남성은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백상아리를 태연히 손으로 밀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맨손으로 상어를 밀어내는 남성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사진 속 남성은 스위스 츌신인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42)로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숄은 1997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 가 상어 연구 및 보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사진은 숄이 남아공 상어 보호 활동을 펼칠 당시 촬영한 사진이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가능한가? 맨 정신으로는 절대 못 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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