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을 응원 인증샷 “‘눈물이 흐른다’ 진짜 정말 좋아”

입력 2013-08-06 23:55
[최송희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수 노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클라라는 8월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짱 좋아하는 노을 오빠들과 한 컷. 저는 오빠들 신곡 ‘눈물이 흐른다’를 음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들었어요. 진짜 진짜 정말 좋아! 잠시 후 12시에 공개된다니까 꼭 들어보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해당 사진 속 클라라는 노을 멤버들과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노을과 클라라는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사진은 평소 노을의 팬인 클라라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OST ‘눈물이 흐른다’ 녹음 중이던 노을과 마주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노을 사이 좋아 보이네” “대박. 클라라 계 탔네요” “클라라 노을이라니 신선한 조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클라라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제작진 잘못" ▶ [리뷰] “신화에게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계속 쉼표입니다” ▶ [리뷰]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손현주와 술래의 두뇌싸움 ▶ [인터뷰] ‘엉짱’ 박지은 교수, 이번엔 등! ‘바디 업그레이드’ ▶ [포토] 엠블랙 '즐거운 멕시코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