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가수 김현중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밝혔다.8월6일 방송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배우 김성령, 가수 김현중, 이정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현중은 한류스타가 되더니 목에 깁스한 것처럼 거만해졌고, 오로지 욘사마만 상대하고 후배들의 인사를 무시한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특히 김현중은 특유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솔직하게 진실을 밝혔다는 후문. 또한 평소 가요계 후배들에게 가졌던 불만들을 숨김없이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한 MC 신동엽은 “일본에서 들리는 풍문이다. 일본에서 김현중이 여자 옷가게에 자주 나타나 스타킹 앞에서 넋을 놓고 있는가 하면, 여자 교복까지 사간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전하며 일본에서 떠돌고 있는 목격담에 대해 돌직구를 보냈다. 이어 MC 김구라는 “그래서 일본에서 김현중이 패티시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라며 신동엽의 발언을 거들었다. 이에 김현중은 일본의 대형 상점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낱낱이 실토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한편 돌아온 4차원 입담의 화신 김현중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폭탄 발언과 일본에서 돌고 있는 ‘김현중 패티시 설’은 8월6일 오후 11시2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제작진 잘못" ▶ [리뷰] “신화에게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계속 쉼표입니다” ▶ [리뷰]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손현주와 술래의 두뇌싸움 ▶ [인터뷰] ‘엉짱’ 박지은 교수, 이번엔 등! ‘바디 업그레이드’ ▶ [포토] 엠블랙 '즐거운 멕시코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