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폭발 사고, 장비 납품업체 직원 1명 사망

입력 2013-08-06 21:48
[라이프팀] 부산 부경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8월6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부산 부경대학교 공대 실험실에서 새로운 장비를 들여 시운전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부경대 폭발 사고로 장비를 설치하던 납품업체 직원 유 모씨(39)가 파편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고압기계를 수거하여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장비가 이산화탄소 주입 과정에서 고압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한 것으로 보고 학교 관계자들에 대하여 실험실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KBS ‘부경대 폭발 사고’ 관련 보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택시 금연 추진방안 검토 "담배 독성물질 남아 전달돼" ▶ 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의 애절한 악수 '길었더라면…' ▶ 2x2 큐브 달인, 0.69초만에 완성~ '눈 깜짝할 사이에 끝' ▶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이종석·유승호…"상큼한 외모" ▶ [포토] ‘엉짱’ 박지은, 섹시한 바디라인 ‘침이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