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연 “정은지, 고기 6인분에 후식으로 와플까지…” 식탐 폭로

입력 2013-08-06 21:46
[최송희 기자] 배우 노지연이 에이핑크 정은지의 식성을 폭로했다.정은지는 8월6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풀이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는 100인으로 출연한 노지연이 “정은지는 편식을 할 것처럼 생겼지만 그렇지 않다”며 그의 먹성에 대해 언급했다.노지연은 “은지는 고기집을 가면 고기 6인분을 먹고 밥 두 그릇을 먹는다. 그리고 김치찌개까지 다 먹고 콜라를 눈치 보면서 먹는다. 그러고는 후식 뭘 먹을 지 고민을 하다가 와플까지 먹는다”며 정은지의 식탐을 언급,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노지연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장단지로 출연, 정은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출처 : KBS2 ‘1대100’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제작진 잘못" ▶ [리뷰] “신화에게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계속 쉼표입니다” ▶ [리뷰]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손현주와 술래의 두뇌싸움 ▶ [인터뷰] ‘엉짱’ 박지은 교수, 이번엔 등! ‘바디 업그레이드’ ▶ [포토] 엠블랙 '즐거운 멕시코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