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KBS2 '굿 닥터' 첫 회 감상 소감을 전했다.8월6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들+훌륭한 극본 = 좋은 작품.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 닥터' 화이팅!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너가 형 보다 훨씬 잘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후 박기웅의 응원 메시지에 주원은 "형 동생이니까. 더 잘할게.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박기웅 '굿닥터'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굿닥터 극찬 보니 훈훈하네요" "진짜 주원 자폐 연기 장난 아니더라. 기대되는 드라마" "박기웅 주원 극찬 보니 굿 닥터 팬 인증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기웅과 주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2 ‘각시탈’ 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 KBS2 '굿닥터'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제작진 잘못" ▶ [리뷰] “신화에게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계속 쉼표입니다” ▶ [리뷰]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손현주와 술래의 두뇌싸움 ▶ [인터뷰] ‘엉짱’ 박지은 교수, 이번엔 등! ‘바디 업그레이드’ ▶ [포토] 엠블랙 '즐거운 멕시코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