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 참여…금주 녹음

입력 2013-08-06 14:26
[양자영 기자] JYJ 김재중이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을 맡는다.8월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급 멸종동물 종 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은 ‘동물원이 살아있다2’ 내레이션을 맡아 금주 중 녹음을 진행한다. 김재중은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방송 관계자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재중의 목소리에 많은 부들이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김재중이 출연하는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2’는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종혁 ‘까방권’ 획득? ‘정글’ 담배 논란에 "제작진 잘못" ▶ [리뷰] “신화에게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계속 쉼표입니다” ▶ [리뷰]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손현주와 술래의 두뇌싸움 ▶ [인터뷰] ‘엉짱’ 박지은 교수, 이번엔 등! ‘바디 업그레이드’ ▶ [포토] 엠블랙 '즐거운 멕시코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