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스마트폰 분실 시 원격제어 서비스

입력 2013-08-06 10:08
삼성증권은 금융업계 최초로 분실시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mPOP 폰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mPOP 폰지킴이'는 삼성증권 고객 중 안드로이드폰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삼성증권 MTS인 mPOP을 통해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자는 스마트폰 분실시 PC에서 'mPOP 폰지킴이'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정보·데이터 삭제, 잠금 설정, 암호 변경, 카메라·마이크 제어 등이 가능하다. 폰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분실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삼성증권 MTS 이용자들에게 원격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mPOP은 이외에도 최근 추가된 앱위변조 탐지 서비스, 악성코드 실시간 감지, 루팅검사 등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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