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미래에셋에 인수 되나…4000~5000억 추정

입력 2013-08-06 09:31
수정 2013-08-06 09:37
미국 유명 커피 체인업체인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이 미래에셋에 인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파트너스 6호 사모펀드(PEF)는 복수의 미국계 사모펀드 PEF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커피빈 본사와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수준으로 인수·합병(M&A)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서 커피빈과 정식계약 체결 전에 작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쓰고 커피빈 인수 방식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혀졌다.

커피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유명 커피 체인업체로 지난 2000년 국내에 진출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 이후 어디가나 봤더니

▶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 평창동 사모님 휴가 간 사이 젊은男 은밀하게

▶ 女선수 母 "다리 벌리고 마사지한 감독에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