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킹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라온시큐어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일보다 230원(9.57%)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라온시큐어 소속 보안기술연구팀은 ‘데프콘(DEFCON) CTF’ 국제 해킹대회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아시아팀으로는 최고 성적이다.
데프콘 CTF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해킹대회로, 전세계 총 20팀이 참여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국제 해킹방어대회에서 우승한 팀원들로 구성해 좋은 성적을 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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