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다음날 올라오는 뾰루지관리, 여드름관리 어떻게?

입력 2013-08-06 09:00
[뷰티팀] 최근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개인만의 취미활동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심야영화나 공연, 클럽문화를 즐기고 한강나들이를 하며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 이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술이다.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결코 적지 않다.하지만 한 잔 두 잔 거듭되는 술은 몸은 물론 피부까지 해치는 요인이 된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피부보호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날은 얼굴이 푸석푸석해진다. 또한 호르몬이 피지를 과다 생성하기 때문에 모낭이 막혀 각질, 뾰루지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며 피부에 염증이나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술에 의해 쉽게 발생하는 뾰루지나 여드름. 술 외에도 어떤 경우에 자주 발생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뾰루지관리 - 확실한 뾰루지 원인, 뾰루지 없애는 법부터 알아야뾰루지는 뾰루지 위치마다 얼굴뾰루지인 턱 뾰루지, 인중 뾰루지, 입 주위 뾰루지, 볼 뾰루지, 코 뾰루지, 두피 뾰루지 등이 있으며 뾰루지 원인은 술로 인한 뾰루지 나는 이유 외에도 호르몬의 불균형, 질병, 스트레스, 피로, 과도한 메이크업,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의 사용, 클렌징, 세안을 대충했을 때 등이 있다. 뾰루지가 나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한 후 예방하는 것이 뾰루지흉터를 남기지 않는 효과적인 뾰루지관리법이다.뾰루지 빨리 없애는 법으로는 얼굴뾰루지를 지저분한 손으로 만지지 않고 물은 되도록이면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주기적인 각질관리와 피지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뾰루지 없애는 법에 효과적이다. 또한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과로는 좋지 않기 때문에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뾰루지관리에 효과적이다.뾰루지가 발생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뾰루지를 손으로 짜거나 딱지가 생겼을 때 손으로 긁어 떼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피부 상태를 악화시켜 뾰루지흉터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관리 - 확실한 여드름 원인, 여드름 없애는 법부터 알아야여드름은 술에 의해 생기기도 하지만 계절에도 영향을 받는다. 특히 환절기에는 피부의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날씨이다. 이런 날씨에는 제대로 된 여드름피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에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여드름피부 관리가 필요하다.효과적인 여드름피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얼굴 여드름흉터, 코 여드름흉터, 등 여드름흉터를 남길 수 있으니 올바른 여드름예방법, 여드름관리법으로 여드름을 진정시켜 여드름자국을 관리해주도록 하자.효과적인 여드름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 각질 제거, 유·수분 조절 등에 신경 써야 한다. 그 중에서도 세안은 여드름관리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여드름관리법이다. 여드름종류에는 면포성여드름, 구진성여드름, 농포성여드름, 낭포성여드름이 있으니 여드름종류를 확인 한 후 알맞은 방법으로 여드름 제거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뾰루지관리, 여드름관리에 효과적인 뾰루지화장품, 여드름전용화장품 – 여드름스팟추천뾰루지관리와 여드름관리를 위해서는 뾰루지화장품, 여드름화장품, 여드름흉터화장품 등 여드름전용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뾰루지관리, 여드름관리를 위해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농축된 영양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여드름자국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전문적인 여드름피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여드름흉터제거, 여드름자국제거에 효과적이다.TS 스팟 릴리프는 트러블로 인해 지쳐 있는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주고 빠른 진정 효과와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는 뾰루지스팟, 트러블스팟, 여드름스팟제품이다. 특허성분인 Amino Acid Complex가 함유되어 과잉피지와 각질을 케어 해 주며 여드름스팟효과를 높여준다. 특히 파라벤, 벤조페논, 프로필렌글라이콜,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 BHT, 탤크 총 8가지 화장품유해성분을 무첨가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뾰루지치료, 여드름치료 단계까지 가기 전에 평상시 피부 관리를 통해 뾰루지와 여드름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소 뾰루지피부, 여드름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뾰루지관리, 여드름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세안에 신경 쓰고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김예림 복근, 과감한 포즈에 시선집중 ‘치명적 매력 발산’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