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美 FDA 임상시험 신청

입력 2013-08-06 03:44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5일 발표했다. 램시마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제품이다.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셀트리온은 유럽 및 미국의 오리지널 제품과 램시마의 동등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최대 6개월가량 소요돼 내년 초에는 램시마에 대한 허가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 이후 어디가나 봤더니

▶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 평창동 사모님 휴가 간 사이 젊은男 은밀하게

▶ 女선수 母 "다리 벌리고 마사지한 감독에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