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 Wassup 데뷔 첫 인사 ‘눈길’

입력 2013-08-05 23:36
[연예팀] 강렬한 이미지의 스틸컷과 실력파로 소문난 여성 래퍼의 존재로 주목을 받는 그룹 ‘Wassup’이 데뷔한다. 그룹 이름과 같은 이름의 데뷔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4명이 마피아 레코드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첫 작품이기도 하다. 힙합그룹인 만큼 데뷔앨범에는 흑인음악을 기초로 한 여러 장르가 프로듀서들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나 앨범을 탄생시켰다.타이틀곡 이름 또한 ‘Wassup’으로 작곡가 ‘RED ROC’과 편곡자 ‘금붕어’의 세련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미국인들의 “안녕”이라는 인사말로 주로 사용하는 “Wassup?”의 뜻처럼 걸 그룹 ‘Wassup’이 우리나라 가요계에 첫 인사를 하는 곡이다.한편 7명으로 구성된 걸 그룹 ‘Wassup’ 맴버들의 볼륨 있는 몸매를 선보인 뮤직비디오 또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데뷔 이전부터 미디어와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어온 새로운 여자 아이돌 ‘Wassup’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