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 계획 "내년 초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입력 2013-08-05 22:44
[양자영 기자] 배우 이영애(42)가 방송 복귀 계획을 전했다.8월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 루머에 휩싸인 이영애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이영애 소속사 측은 이영애의 가족관계 루머에 대해 “이미 인터넷에서 많이 거론되던 내용이라 이영애도 이 이야기를 알고 있긴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 매우 황당해하고 있다.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한 상태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작품을 통한 방송 복귀를 준비 하고 있다. 내년 초 쯤 될 것 같다”고 이영애 복귀 계획을 전했다. 내년 초 방송 복귀가 사실이라면 2004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 이후 9년만이다. 한편 이영애 복귀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드라마에 나오는건가?” “벌써 기대돼” “이영애 복귀 계획, 얼른 나와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한경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