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싶었던 손, 카멜레온의 애절한 악수 '팔이 길었더라면…'

입력 2013-08-05 22:25
[라이프팀] 카멜레온의 ‘잡고 싶었던 손’ 영상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카멜레온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 밖에 있던 카멜레온이 손(앞발)을 내밀자 안에 있던 카멜레온도 악수를 하려는 듯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하지만 그것 뿐, 손을 잡으려는 순간 안에 있던 카멜레온이 중심을 잃고 난간 아래로 떨어져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잡고 싶었던 손, 아련하네” “친구인가 연인인가” “손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