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청와대 인사 비판…"공안검사 공화국시대"

입력 2013-08-05 16:02
수정 2013-08-05 18:30

박영선 민주당 의원(53)이 5일 단행한 청와대 인사 개편을 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영선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홍원 국무총리/검사, 김기춘신임비서실장/공안검사, 홍경식신임민정수석/공안검사, 황교안법무장관/공안검사…공안검사 공화국시대!!!"라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이어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 1974년부터 79년까지 유신시절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부장. 유신 공안의 추억? 한여름 납량특집 인사? 국정원 국조 물타기 인사? 소름끼치네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앞서 이날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청와대 실장과 수석 4명의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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