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해외파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8월5일 한 매체에서는 MBC '진짜 사나이'가 해외 파병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를 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우리나라 여러 부대를 찾고 있는데 해외 파병도 그 후보 중 하나"라며 "국방부 관계자는 아직 만나지 않았고 계획도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해명을 전했다.이어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는 장기적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나라와 부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해외파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이디어 차원으로 얘기됐을 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은 미정이다"고 덧붙였다.현재 해외에 파병돼 있는 부대는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남수단의 한빛부대, 소말리아 청해부대, 아프가니스탄의 오쉬노부대 등 총 15개국 17개 지역에 1100여명이 파병돼 있다. '진짜 사나이' 팀이 해외파병을 결정한다면 무엇보다 출연진들의 안전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대단하다" "진짜 예능에서 해외파병 가는 건 처음일 듯"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