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민정수석에 홍경식 전 서울고검장(62·사진)이 임명됐다.
홍 신임수석은 1951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사법고시(18회)를 패스하고 검사가 돼 30여 년간 검사 생활을 했다.
검찰에서 형사·특수·공안 업무를 두루 경험해 실무와 이론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치밀한 업무 처리가 돋보이고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2003년 17대 총선 직후 대검 공안부장을 맡아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선거브로커·금품수수 유권자 등 171명을 적발하는 등 선거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법무연수원장 등을 거쳐 2008년 초 서울고검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민정수석 임명으로 5년 만에 공직에 돌아오게 됐다. 부인 전덕린 씨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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