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 악녀 본능에 시청률 상승, '개콘' 이겼다

입력 2013-08-05 09:44
[김보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기준 17.4%의 시청률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이 기록한 16.5% 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이날 순상(한진희)은 성산그룹에서 미나(한보름)와의 결혼을 재촉하자, 경호원을 이용해 현태(박서준)을 심덕(최명길)의 집에서 강제로 끌고왔다. 이에 현태-몽현(백진희) 부부는 다시 이별을 맞게 됐다. 또한 유나(한지혜)는 현수(연정훈)와 이혼을 하지 않고 회사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순상은 박현준(이태성)의 부회장 취임을 보류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는 7.0%, KBS2 '개그콘서트'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