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가계성 보험 성장성 유지…목표가↑"-신한

입력 2013-08-05 08:03
신한금융투자는 5일 코리안리의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7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송인찬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8% 증가한 4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재보험료도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 1조4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송 연구원은 "장기 및 자동차 등 가계성보험 등이 성장성을 유지했고, 사업비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의 손실은 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지만 금액은 약 200만불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사고에 따른 항공보험 요율 인상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코리안리에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막노동 인생10년, 돈벼락맞은 강씨 화제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