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담배 포착, 불 피우기 어렵다더니…‘조작 논란 휩싸여’

입력 2013-08-04 20:01
[최송희 기자] 가수 오종혁의 흡연 장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8월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로 생존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피웠고, 쉽게 불이 붙지 않아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불 피우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종혁이 담배로 추측되는 것을 손에 쥐고 있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이 안 피워진다면서 옆에서 담배를 피우다니” “오종혁 담배든 거 아닌가?” “오종혁 담배 피우고 있는 거면 박보영 때랑 다를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정글의 법칙’은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거짓 방송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출처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동근 모친상,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 이종석"사인회 취소, 얼굴도 못보고 가서 미안해요" ▶ 정은채“카세료와 열애? 일본 여행 가이드 해준 것일 뿐” ▶ ‘무한도전’ 맹승지 성형수술 고백 “박명수 선배님이 시켜서…” ▶ [포토] 비스트 윤두준 '남자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