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펼쳤다.8월6일 방송된 '인기가요' 오프닝에서 민아는 MC 신고식으로 선배 가수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였다. 특히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댄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시선을 끌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이후 MC 광희와 현우 옆에 선 민아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나도 바라왔던 자리였기 때문에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팅"라고 미소지었다.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대박" "민아 기대된다"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하는데 정말 예쁘더라"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엑소(EXO), 강승윤,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 M.I.B, AOA, 김그림, 유성은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동근 모친상,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 이종석"사인회 취소, 얼굴도 못보고 가서 미안해요" ▶ 정은채“카세료와 열애? 일본 여행 가이드 해준 것일 뿐” ▶ ‘무한도전’ 맹승지 성형수술 고백 “박명수 선배님이 시켜서…” ▶ [포토] 비스트 윤두준 '남자의 섹시함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