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휘는 화면' 적용한 스마트 손목시계 특허 취득

입력 2013-08-04 17:12
삼성전자가 휘는 화면(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을 적용한 스마트 손목시계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사실이 밝혀졌다.

4일 특허청 특허정보 검색 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휘는 화면을 이용한 스마트 손목시계디자인 특허 3건을 출원해 지난 3월 18일과 5월 31일(2건) 등록을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휘는 화면을 이용하면 기존 손목시계보다 화면을 크게 만들면서도 손목에 찼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상용화한 제품 가운데 휘는 화면을 적용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