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정자매’ 셀카가 대량 공개돼 화제다.8월2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럼펌펌펌. 동생과 함께 시간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심술난 표정, 깜찍한 표정, 엽기적인 표정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제시카와 달리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붉은 헤어로 상반된 매력을 자아낸 크리스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시카 크리스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정자매” “도도한 고양이 두 마리를 보는 것 같아” “제시카 크리스탈, 예뻐도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에프엑스는 신곡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7월 말 대만에서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사진출처: 제시카 웨이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엑소 ‘으르렁’ 뮤비, 공개 24시간만 400만뷰 돌파 ▶ 박용식 사망 원인은 '유비저균 폐혈증' 국내 첫 사례 ▶ 이병헌 측 “신혼여행지 확정 아냐…결혼 당일 밝힐 것” ▶ 정은채 “카세료와 열애? 일본 여행 가이드 해준 것 뿐” ▶ [포토] 박형식 '아기병사의 신나는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