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주요 공항에 55인치 OLED TV 전시

입력 2013-08-04 11:25
수정 2013-08-04 11:29
LG전자는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이번 달부터 세계 각지 국제공항에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나리타 공항 내 'VIP 라운지'를 시작으로 미국, 독일, 두바이 등 37개국 주요 공항 VIP 라운지 및 대합실에 전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본격적인 올레드TV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OLED TV는 스마트폰 보다 얇은 4mm 대의 초슬림 두께와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존 적녹청(RGB) 방식에 화이트(W) 픽셀을 추가해 보다 깊은 색상을 재현한다. 폭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도 장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