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 52번째 생일파티 어떻게 하나 했더니

입력 2013-08-04 09:1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2번째 생일을 맞아 3일(현지시간)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친구 마티 네스빗과 마이크 라모스, 백악관 주방장인 샘 카스, 전 수행비서 레지 러브 등 11명과 3개조로 나눠 골프 경기를 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근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 캠프데이비드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4일 가족, 지인 등과 함께 조촐한 생일파티를 하고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캠프데이비드에서 친구들과 골프와 생일파티를 함께 즐겼다.

앞서 지난 달 31일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가진 비공개 연찬회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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