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100만 돌파 '설국열차' 맹추격!

입력 2013-08-03 19:34
[김보희 기자]'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4일째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31일(수) 개봉 첫 날 관객 수 21만 명을 기록해 흥행 신호탄을 터뜨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2일째 8월1일(목) 29만, 3일째 2일(금) 3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4일째3일 오전 7시, 누적관객 수 1,062,065명을 돌파했다.(배급사 집계 기준) 이는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7번방의 선물'(2013)과 2013년 한국영화 흥행 TOP 4에 등극하며 장기흥행 중인 '감시자들'과 동일한 속도. 특히 '더 테러 라이브'는 같은 날 개봉한 '설국열차'와 함께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개봉 4일째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단 하나의 오락영화로 각광 받고 있는 '더 테러 라이브'는 7월31일 개봉,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폭발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엑소 ‘으르렁’ 뮤비, 공개 24시간만 400만뷰 돌파 ▶ 박용식 사망 원인은 '유비저균 폐혈증' 국내 첫 사례 ▶ 이병헌 측 “신혼여행지 확정 아냐…결혼 당일 밝힐 것” ▶ 정은채 “카세료와 열애? 일본 여행 가이드 해준 것 뿐” ▶ [포토] 박형식 '아기병사의 신나는 발걸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