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오리온 중국 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8월3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최근 오리온 감자칩 스낵 ‘스윙칩 김치맛’ 중국 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한국에서 광고음악 녹음 및 광고영상 등을 촬영했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은 현재 중국의 유튜브 채널인 요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약 3분40초 분량의 광고 영상에서 나인뮤지스는 광고 음악인 ‘아오투송’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며 올록볼록한 감자칩의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아오투’란 올록볼록함을 뜻하는 중국어다.특히 한국에서도 동양적인 섹시미로 인기몰이중인 경리가 메인으로 등장, 남자 모델과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인상깊다. 그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뮬란과 닮아 중국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은 멤버이기도 하다. 한편 오리온 측은 현금, 나인뮤지스의 사인이 있는 CD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