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노안 굴욕, 수학여행 사진 보니…지금 얼굴 그대로 ‘폭소’

입력 2013-08-02 19:37
[최송희 기자] 배우 정만식이 노안굴욕을 당했다.8월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훈남특집’으로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배우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노안스타 1위라는 MC 유재석의 설명에 “고창석 김상호씨를 제치고 1위가 됐다”며 “20대 때 30대 역할을 하고 30대때 40대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MC 박미선은 “지금이 언제 적 얼굴이냐?”고 물었고, 정만식은 “18살 때”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정만식의 17살 수학여행 사진이 공개됐고, 그는 또래보다 10살 이상 많아 보이는 노안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만식 노안 굴욕이다” “진짜 열일곱 얼굴이 그대로” “정만식 노안 굴욕?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