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 오디션으로 세계적 모델로 뻗어가다

입력 2013-08-02 17:34
수정 2013-08-02 18:50
[연예팀] 최근 한국모델들은 세계적 모델들과도 견줄 만큼 성장했다. 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 및 해외 네트워크의 부재로 인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해외 에이전시와 손잡고 오디션을 주최한다. 8월16일 삼정호텔에서 진행되며프랑스, 홍콩, 상해 등의 해외현지 에이전시 임원과 메인 캐스팅 디렉터가 직접 참여한다. 디렉터의 참여로 오디션 참가 모델들의 활발한 케스팅도 이루어 진다. 또한 선택된 모델들은 직접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해외 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디션을 주최하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한국의 모델이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본 협회는 향후 우수한 한국모델의 캐스팅을 위해 세계적인 모델에이전시가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뜻을 밝히셨다.한편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공식 오디션은 올 하반기에 한 번 더 진행되며, 향후 공식적으로 매년 2회씩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