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구하라 키스신 본 어머니 "진짜 했냐? 좋았냐?"

입력 2013-08-02 17:06
수정 2013-08-29 11:59

김영광 구하라 키스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영광이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배우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훈남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어머니께서 상대역에 대해 관심이 많다. 구하라 씨와의 키스신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고 '진짜 했냐? 좋았냐?'고 물어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광 구하라 키스신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김영광 구하라 키스신 장면은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한 장면으로 촬영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김영광과 구하라는 '시크릿 러브'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의 주인공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김영광 구하라 키스신 언급에 네티즌들은 “어머니 질문이 정말 당황스럽다”, “김영광 구하라, 은근 잘 어울리는 듯”, “김영광 구하라 언급, 뭔가 귀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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