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선 기자] FOOD TV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은퇴남-살림의 품격'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은퇴남-살림의 품격'(연출 김희수, 제작 라움채널)은 일반 은퇴남들이 살림에 도전하는 리얼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집안일에 미숙한 중장년층 남자들의 좌충우돌 남편 생존기를 담고 있다.요리, 청소, 손주육아 등 전반적인 집안일과 씨름하는 남편들의 모습은 주부시청자들에게 통쾌한 희열과 옆집남편을 엿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한편'은퇴남-살림의 품격'은 2일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푸드TV)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