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DJ' 정은지 손나은 셀카, 라디오 부스에서 '찰칵'

입력 2013-08-02 16:01
[양자영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 정은지의 ‘브이 셀카’가 공개됐다.8월2일 KBS 2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 공식 트위터에는 “홍진경의 두시 여배우 특집! 오늘의 스페셜DJ 에이핑크의 손나은 정은지에요. 셀카 투척하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은지 손나은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볼과 머리에 발그레한 효과와 토끼 머리띠를 더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손나은과 정은지는 이날 오후 2시 방송된 ‘홍진경의 두시’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았다. 손나은 정은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보정 없는 사진이 이렇게 예뻐?” “효과 없어도 귀여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노노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홍진경의 두시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