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신혼여행지 확정 아냐…결혼 당일 밝힐 것”

입력 2013-08-02 15:18
[양자영 기자]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결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혼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월2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결혼 후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는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충분히 상의하여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지를 택했다”며 신혼여행지로 동남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8월10일 오후6시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이범수, 신동엽이 각각 1, 2부를 나누어 맡게 됐다. ('이병헌 신혼여행지'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