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대모' 이성미가 귀여운 막내 딸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감짝 출연해 화제다.
이성미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8월1일 공개된 남성 6인조 그룹 24K의 '귀여워 죽겠어'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성인이 되어 더 이상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 여자주인공에게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한 좌충우돌 인형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린 내용이다. 여기에서 이성미는 성인이 된 여주인공에게 "인형들 좀 가져다 버리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 엄마 역이다.
이성미가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게 된 것은 막내 딸 은별이 때문이다. 제작진으로부터 은별이의 출연 제의를 받고 제작 현장에 딸을 데리고 갔다가 즉석에서 제작진의 제의를 받고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한다.
이성미의 딸 은별은 이성미의 캐나다 이민 때 한 방송사에서 방송한 '이성미의 캐나다 일기'에 단골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중학생이 된 그는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을 침대 밑에 놓아두고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4K의 뮤직비디오는 오나미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등 각종 음악사이트 10위권에 올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성미 막내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미 막내딸 귀엽게 생겼네", "이성미 막내딸도 개그우먼 끼가 있나?", "크면 정은채 처럼 예뻐질 것 같아", "이성미 막내딸 연예계 진출?", "김소현이랑 대적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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