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콘크리트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3-08-02 13:40
2일 오전 11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 생산업체 H사에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최모(35)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가성소다 희석액이 담긴 옥외탱크(6만ℓ 규모) 난간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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