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임정은-박광현, 톡톡 튀는 촬영 현장 공개 ‘눈길’

입력 2013-08-02 11:12
[최송희 기자] 배우 임정은, 박광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8월2일 KBS2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측은 임정은과 박광현의 다정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임정은과 박광현이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 마주보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촬영분위기가 담겨있다.이날 촬영은 극중 케이블 방송국의 리포터로 나오는 ‘루나(임정은)’가 PD인 ‘나인수(박광현)’의 지시에 따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드라마 ‘루비반지’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촬영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루비반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사랑과 복수를 그린다.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주연의 드라마로 변정수, 이현우, 김가연 외에도 정애리, 정동환, 김서라, 김영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주인공 루비(이소연 분)의 동생인 루나역을 맡은 임정은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욕심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루비반지’는 8월19일 오후 7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