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배우 박용식이 끝내 사망했다.박용식은 캄보디아 촬영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8월1일 경희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바이러스성 패혈증이 의심되는 상태였고, 경과도 좋지 않아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용식은 입원 하루 만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故 박용식은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 드라마 ‘제3 공화국’ ‘제4공화국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사진출처: YTS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혁재 녹취록 공개 “방송 은퇴까지 고려…가족들 힘들어 해” ▶ 티파니 생일 축하하는 태연, 다정한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훈훈’ ▶ 지성 이보영 결혼 소감 “3월부터 결혼 준비…존중하며 살겠다” ▶ 어쿠스틱레인 사과 “누구를 미워하거나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 [포토] 브아걸, 섹시한 가죽바지로 돌아온 '19금돌'